◀ANC▶
유난히 짧은 설 연휴,
가족을 만나러 떠나는 사람들의 발길도
첫날부터 바빴습니다.
터미널과 기차역은 이른 아침부터 붐볐고
고속도로 정체도 일찍 시작됐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선물 꾸러미를 손에 든 사람들이
버스 터미널로 몰려듭니다.
연휴가 짧은 탓에
이른 아침부터 귀성길에 나섭니다.
고향 가는 발걸음이 빨라지면서
버스표는 일찌감치 매진됐습니다.
아침 찬바람에 몸은 잔뜩 움츠러들지만
그리던 가족을 만날 생각에
마음만은 푸근합니다.
◀INT▶ 귀성객
친척들 만날 기대..
설레는 마음을 안고 기차에서 내리는
귀성객들.
몇 달만에 만나는 손주 생각에
할아버지 할머니는 기차역 대합실까지
마중나왔습니다.
그토록 보고싶던 손녀딸이 멀리서 보이자마자
한 걸음에 달려가 안아올립니다.
몇 달만에 고향을 찾은 사람들은
피곤함도 잊고 가족을 만난 기쁨을 만끽합니다.
◀INT▶ 귀성객
아이들 큰 것도 볼 수 있을 거고..
짧은 연휴 탓에 귀성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명절에도 소통이 크게 어렵지 않았던
고속도로는 오전부터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했습니다.
사흘 연휴의 첫날,
고향의 넉넉함을 조금이라도 일찍 느끼고 싶어
모두들 부지런히 고향길을 재촉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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