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투자 '3천억원'

입력 2013-02-12 00:00:00 조회수 0

◀ANC▶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정밀
기술진단을 실시한 뒤 시설개선을 유도하는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투입한
예산만 3천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보도에 한창완기자입니다.
◀END▶

◀VCR▶
환경개선 정밀 기술진단팀이
한 석유화학 업체를 찾았습니다.

원료 저장탱크를 비롯해 반응조와 이송배관을
꼼꼼히 살펴 노후됐거나 훼손된 시설이 없는지
현장점검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2천 10년부터 전국 공단 처음으로
배출사업장 환경진단 사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업체들은 개선 사항이 발견되면
곧바로 시설개선 투자에 들어갑니다.

◀INT▶유형일 안전환경관리팀장\/ SK에너지

또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은 악취저감
시설을 개선했고 코오롱 인더스트리는 폐수
처리장 악취밀폐시설을 증설했습니다.

-------------CG시작------------------------
지난 3년동안 울산시의 오염시설 정밀기술
진단을 받은 업체는 60여개사에 달하고, 이들
기업들은 800여건의 시설보완권고를 받은 뒤
3천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CG끝---------------------------

◀INT▶김정규 환경관리과장\/ 울산시
"법적인 강제사항은 없으나 업체들이 잘 이행"


개별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정밀진단을 실시한
뒤 시설개선을 권고하고 투자로 연결되고 있는 곳은 전국에서 울산이 유일합니다.

울산시는 올해도 20개사를 상대로 현장정밀
기술진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현장 기술진단 제도를 통한 기업들의 자발적인
시설투자가 울산의 대기오염 저감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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