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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사철을 앞둔 요즘
울산에서도 전세 구하기가 힘들어
전세대란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파트 전세값이 크게 오르면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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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중개업소마다 매매 물량만 있을 뿐
전세물건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전셋값이 지난해보다 3천만원 이상 뛰었지만
나오기가 무섭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INT▶ 전세 계약자
지난해 상승세를 이어간 집값이 조만간
떨어질 거라는 기대심리 때문에 매매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전세 수요만 늘어난
것입니다.
CG>울산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해마다 올라 지난달에는 72.8%로,
2천 4년 74.4%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임대시장에서는 전세보다는 월세를 요구하는
집주인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INT▶ 공인중개사
특히 소형평형의 경우 최근 분양 물량이
거의 없어 봄 이사철을 앞둔 신혼부부 등은
집 장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U) 부동산업계는 올 하반기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입주가 시작되면 전세난이 다소
숨통을 틔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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