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악재..관광산업 '된서리'

유영재 기자 입력 2013-02-12 00:00:00 조회수 0

◀ANC▶
엔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그 여파가
지역 수출 기업은 물론
관광 산업에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올해 부산,울산,경남 방문의 해를 맞아
야심차게 추진 중인 울산 관광 인프라 확충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진 울주군 간절곶.

현재 일본에서 방영중인 한류 드라마
'메이퀸' 촬영 장소로 일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INT▶일본 관광객

동구 대왕암 울기등대와
울주군 서생포 왜성도 일본인이 직접 만든
것으로, 일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입니다.

◀S\/U▶ 이 곳 서생포 왜성은 일본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성벽을 연구하는
일본 학자들도 자주 찾는 곳이지만,
최근 들어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이 직접 고래를 잡았다는
남구 장생포와 도자기를 좋아하는 일본인들이
꼭 둘러보는 옹기 마을에서도 일본관광객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INT▶ 문화 해설사

독도 문제로 한일 관계가 악화된데다,
최근 엔화가 폭락하면서 빚어진 현상입니다.

이 때문에 올해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출시중인 부산과 울산, 경주 연계 관광상품들도 줄줄이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SYN▶ 여행사 대표

앞으로 엔화 가치가 더욱 떨어질 거라는
우려 속에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까지 이어져가뜩이나 열악한 지역 관광 산업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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