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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의 대선공약인 국립산재병원 설립이
순탄치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설립주체인 고용노동부가 부지제공과
지방비 투입 등 지나치게 까다로운 부대
조건을 내걸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창완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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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재병원 설립은 박근혜 당선인의
대선 7대 공약에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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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설립이 구상되고 있는 국립산재병원은
설립비 천억 원에 천개의 병상규모이며
준공 목표는 2천 15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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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울산 국립산재병원은 대구와 창원 등
전국 10개 산재병원을 관장하는 연구기능의
거점 병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울산 국립산재병원 설립을 놓고 6월까지
설립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고용노동부가
부지제공과 지방비 일부 투입 등의 까다로운
부대조건을 내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울산시가 난처한 상황에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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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그런 사실이
없으며 오는 6월말 타당성 용역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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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또 울산과 수도권이 경합하고
있어 아직 입지에 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INT▶고용노동부 관계자
고용노동부는 타당성 용역결과에 따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도 이행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울산 국립산재병원 설립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립산재병원 울산유치가 난항이 예고됨에 따라
울산시와 지역 정치권의 명확한 입장정리가
시급해 보입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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