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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검 특수부가 최근 서울에 있는
현직 경찰 고위간부의 집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이 경찰 간부가 2년전 시청 공무원
3명이 구속된 이른바 K엔지니어링 뇌물수수
사건의 피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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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검 특수부가 최근 경찰청 본청
소속 옥모 경정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찰은 옥 경정이 검찰 수사사건의 피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금품 수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옥 경정이 지난 2010년 11월
울산중부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재직당시
공무원 3명이 구속된 관급공사 뇌물수수 사건을
제보한 K설계사무소 여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함된 비밀장부를 검찰에 제출하고 자신도
구속됐습니다.>
당시 이 여직원은 검찰에 장부를 제출하기 전
울산 중부경찰서를 찾아 사건 내용에 대해
상담했던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현재 옥 경정은 휴가를 낸 상태로 자신의 모든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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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경찰은 자체 감찰을 통해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검찰
수사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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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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