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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에 요즘 전자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울산에도 이런 전자책을 무료로
빌려볼 수 있는
사이버 도서관이 있다고 합니다.
이돈욱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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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20만의 광역시 울산에 있는
공공도서관은 고작 11개로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규모는 둘째 치고 구마다
한 두개에 불과해 일단 도서관을 찾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INT▶ 시민
'불편하다'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9년에
문을 연 울산 사이버도서관.
말이 도서관이지 전자책만을 관리하는 이 곳은
여느 도서관과 사뭇 풍경이 다릅니다.
전자책 전용 단말기는 물론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자책을 빌려보는 이 곳은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기기가 보편화되면서 누구나 내 손안에
도서관을 가질 수 있게 된 건데, 아직 이용객은
많지 않습니다.
◀INT▶ 울산시청
'하루 300여 명 방문 400여권 대출'
울산 사이버 도서관을 비롯해 울산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자책 도서관은 모두 3곳,
2만 권에 가까운 책이 있고 매분기 수백권의
책을 새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사이버 도서관,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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