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의 창>국제 중.고교 설립 무산되나?

이상욱 기자 입력 2013-02-17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 교육계의 현안인 국제 중.고등학교
설립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울산 국제고는 부지문제를 둘러싼 서생
주민들과의 마찰로, 국제중학교는 부지 편법
매입 의혹으로 무산 위기에 처해 있는데요.

데스크의 창,이상욱 보도부장입니다.
◀END▶
◀VCR▶
◀INT▶김동료 시 교육청 행정과장
(1\/25, 옥민석 리포트)
◀INT▶한재동 서생면 주민 협의회장
(1\/25 옥 리포트 혹은 30일 기자회견)

오는 2천 15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중인
울산 국제고등학교 설립이 이처럼 시교육청과
서생 주민들의 마찰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시 교육청은 서생면 영어마을 부지가
원전이 내려다 보인다는 이유로 국제고
설립부지로 적절치 않다는 결정을
내렸고,

서생 주민들은 날마다 원전을 보며 살고
있는 주민 정서를 무시한 처사라며, 교과부에 국제고 설립 인가를 철회해 달라는 요청서를
보냈습니다.

설립 인가단계에 있던 강동 국제중학교도
뜻하지 않은 암초에 부딪혔습니다.(조감도)

경찰이 강동 산하지구 국제중학교 설립
예정부지의 불법 매각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면서, 학교 설립 여부가
불투명해진 겁니다.

이같은 일련의 사태에 대해 일선 교육계와
시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까다로운 조건을 내거는 시 교육청
이나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자 설립인가를 아예 취소해 달라는 서생 주민들이나
자기밖에 모른다는 비난을 면키 어려워
보입니다.
-------------------------------------------
스튜디오>국제 중.고등학교 설립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울산 교육계의 현안입니다.

특히 국제고등학교는 서울과 경기,
부산 등에 이은 다섯번째 공립 국제고로,
우수학생 타지 유출을 막아줄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제 중.고등학교 설립 파탄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따지기 전에 다시한번 설립
쪽으로 되돌릴 방법은 없는지 고민할 때입니다.
데스크의 창이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