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내일 '우수'..봄내음 '물씬'

최지호 기자 입력 2013-02-17 00:00:00 조회수 0

◀ANC▶
내일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절기상 '우수' 입니다.

봄 기운이 성큼 다가오면서
울산의 부추 생산농가들도
본격적인 출하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겨우내 추위를 이겨내고 파릇파릇 봄기운을
품은 부추가 비닐하우스 가득 자랐습니다.

싱싱한 부추를 캐고 다듬는
농민들의 손길은 쉴새없이 이어지고,

수확된 부추는 정성스레 다듬어진뒤
자동화 기기를 통해 사람들의 입맛을 돋우는
상품으로 거듭납니다.

◀INT▶ 농민
"사위도 안 주는 보약이다.."

올해 생산량이 한파로 30% 가량 줄면서
산지가격은 KG당 4천5백 선으로 소폭
올랐습니다.

(S\/U)울산 부추는 잎이 길고 넓지만 쉽게
물러지지 않는데다 향기와 당도까지 뛰어나
전량 전국의 도매시장으로 팔려 나갑니다.

11월에서 이듬해 5월까지 출하되는 부추는
별다른 난방시설 없이도 재배가 가능해
겨울철 농가의 든든한 수입원이 되고 있습니다.

◀INT▶ 작목반 회장
"울산 풍부한 지하수 등 재배 조건 좋아.."

오늘 울산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0.0)도까지
올라 맑고 포근했지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 늦게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화요일 새벽까지 최대 20mm 가량
오겠으며, 비가 그친 뒤에도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습니다.

MBC 최지호.\/\/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