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학교폭력> 예방은 뒷전

이돈욱 기자 입력 2013-02-18 00:00:00 조회수 0

◀ANC▶
교육청과 경찰이 전담부서까지 신설하며
대대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나섰지만,
학교폭력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해 울산에서 학교폭력으로
처벌받은 학생만, 천 3백명을 넘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특수학교에서 장애학생 간에 벌어진 성폭행
사건.

2년 동안 10여명의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가 됐지만 학교는 이를 알고도 방치하다
관계기관의 일제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SYN▶ 학교관계자
'관리에 허점이 있었다'

어린 학생들의 치기라고 치부하기에는
피해자에게 너무나 큰 상처로 남는 학교폭력.

cg)지난해 울산에서 발생한 이런 학교폭력
사건은 무려 460여건, 폭행과 금품갈취가 가장
많았고 성추행 사건도 11건이나 됐습니다.cg)

학교폭력 예방이 최대 이슈로 떠올랐던
기간이었지만 하루에 한 건 이상의 학교폭력이
발생한 겁니다.

cg)같은 기간 학교폭력으로 처벌을 받은
학생은 1천,340명. 백명이 넘게 출석정지를
당했고, 전학도 75명, 1명은 퇴학을
당했습니다.cg)

cg)피해 학생도 천 명에 달했지만, 절반 이상의
학생이 심리상담이나 조언을 받는 데
그쳤습니다.cg)

교육청과 경찰이 최근 학교폭력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사건이 벌어지면 쉬쉬하기에 급급한 학교
현실 속에서 얼마나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MBC뉴스 이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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