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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성범죄,
요즘은 범행 수법도 대담해져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경찰이 전담 부서를 만들어 대응에
나섰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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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가스 배관을 타고
건물 꼭대기까지 올라다니며
여성 11명을 성폭행한 이른바 '울산 발바리'에,
창문에 달린 방범용 창틀을 뜯고 들어가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남성까지,
갈수록 대담해지는 성범죄자들 때문에
여성들은 한 시도 마음놓기 힘듭니다.
◀SYN▶ 원룸 거주 여성(11\/2)
잘 때도 불안해서 자꾸 둘러보게 되고..
(투명CG)울산지역에서 일어나는 성범죄는
매년 400건 이상, 적어도 하루 한 건 꼴로
발생한다는 뜻입니다.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성범죄를
뿌리뽑기 위해, 경찰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시행했습니다.
성범죄 건수가 많은 남부서와
중부서 여성청소년계를 여성청소년과로
한 단계 올리고,
성폭력 예방 활동을 전담하는
아동여성계도 신설했습니다.
(CG)그 동안 신상 공개 명령을 받은
중대 성범죄자는 파출소와 경찰서 형사과가
다른 업무와 병행하며 관리했는데,
앞으로는 아동여성계가 전담해
밀착 감시하며 재범을 막게 됩니다.(\/CG)
◀INT▶ 아동여성계장
매일 소재 파악하며 재범 예방 활동.
또 아동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성범죄, 전국을 무대로 벌어지는
연쇄 성범죄는 성폭력 특별수사대를
만들어 전담 관리합니다.
갈수록 대담해지는 성범죄를 뿌리뽑겠다는
경찰의 의지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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