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8년 만의' 고백

이용주 기자 입력 2013-02-19 00:00:00 조회수 0

◀ANC▶
자칫 미궁에 빠질뻔했던 뺑소니 사건이,
사고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사람의 신고로
8년 만에 해결됐습니다.

왜 8년이 지나 신고했던 걸까요,
이용주 기잡니다.

◀END▶
◀VCR▶
지난 2003년 8월 8일 밤 9시 10분쯤,
울주군 온산읍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사망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33살이었던 현모씨가 뺑소니 차에
치여 50여미터를 끌려간 뒤 그 자리에서
숨진 겁니다.

S\/U) 당시 사고가 났던 현장입니다.
경찰은 현 씨가 이 좁은 골목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현씨가 당시
술을 마셨을 것이라고만 추정할 뿐,
이렇다 할 증거가 없어 미제사건으로
남겨 놓았습니다.

◀SYN▶ 당시 담당 경찰
'목격자도 없었다'

8년 동안 표류하던 수사는 2년전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사고 차량 조수석에 자신이 타고 있었고
자신의 학교 동창인 김모 씨가 운전대를
잡았다며 경찰에 신고한 겁니다.>

사고 이후 매일 밤마다 송씨를 괴롭힌
악몽의 공포가 8년 만의 고백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INT▶송OO \/ 목격자
낮에도 사로잡혀 있었다.

하지만 1심 재판에서 뺑소니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김씨는,결백을 주장하며 항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MBC 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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