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화학방재단 설립 추진

유희정 기자 입력 2013-02-20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 석유화학 공단에서 최근 몇년 사이
각종 화재와 대형 폭발 사고가 잦아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화학방재단 설립이 추진됩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eff. 현대EP 폭발, 3명 사망*4명 부상)

(eff. LG하우시스 화재, 1명 사망*3명 부상)

사고가 났다 하면 늘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울산공단.

화재에 취약한 석유화학 제품을
주로 다루는 데다, 유독물 취급 업체도
470여 곳이나 됩니다.

또 설비 노후화가 겹치면서
최근 5년 동안에는 열흘에 한 번 꼴로
화재며 폭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U)울산에는 우리나라 석유화학업체의
70% 이상이 몰려 있지만, 화재나 폭발 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방재단은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소방서가 운영하는 화학구조대는
간단한 제독이나 화학물 분석만 할 수 있어
대규모 사고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기초 훈련 시설인 소방학교조차
울산에는 없어, 업체 관계자들이 외국까지 나가
훈련을 받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제시된 게
석유화학 분야에 특화된 대응기관인
국립화학방재단을 만드는 겁니다.

화학방재단은 석유화학 관련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추고
예방 교육과 훈련도 담당하게 됩니다.

◀INT▶ 울발연
외국은 실제 시설 갖추고 실무 위주 훈련.

산업단지와 주거 지역이 인접해 있어
대형 재난의 위험을 안고 있는 울산,
국가 차원의 대응기관 설립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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