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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취업전망은 여전히 먹구름 속인데
상반기 취업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취업전쟁이라고 할 만큼 열기가 뜨겁긴한데
잘 살펴보면 대기업에만 눈독을 들이다보니
'부익부 빈익빈 현상'도 여전했습니다.
임보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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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에서 열린 취업박람회.
상반기 취업시즌 시작 이후 처음 열리는
박람회다보니, 많은 취업준비생들과
청년 구직자들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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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와서, 취업을 할려고
하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 같아요"
이번 박람회엔 덴소풍성과 LG전자 등
223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가해
약 600명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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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게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보조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취업의 첫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지도해주는
이력서 클리닉관에 학생이 몰리는 등
부대행사로 마련된 각종 체험관들이
구직자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취업박람회 현장에서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여전했습니다.
전체 모집 인원의 80% 이상이
중소기업인데도 대기업에만
구직인력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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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많은 기업이 있는데, 제가 지원할 만한
기업이 그렇게 손꼽을 수가 없네요"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자신의 능력 수준과 지역여건을 감안하지 않은 입사지원 풍토에 대한 쓴소리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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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입장에서는 면접을 보는 학생들의 눈높이
가 조금 높지않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S\/U) 상반기 취업시즌이 시작되면서
좁은 문을 돌파하기 위한 취업전쟁이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MBC뉴스 임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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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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