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30톤 쇳덩이 '쾅'

이돈욱 기자 입력 2013-02-27 00:00:00 조회수 0

◀ANC▶
무게가 30톤에 달하는 대형 선박 부품이
달리던 차에서 떨어져, 7호 국도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도로가 30센티미터 이상 움푹 파일 정도로
아찔한 사고였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 곳곳에 커다란 구멍이 생기고
중앙분리대는 완전히 구겨져
있습니다.

산업물동량 수송이 많은 7호국도가
폭격이라도 맞은 듯 온통 쑥대밭이 됐습니다.

차량들은 쇳덩이와 곳곳에 생긴 구멍을
피해 아슬아슬 곡예 운전을 합니다.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30톤의 철제
선박부품이 떨어진 건 오늘 오후 1시쯤.

S\/U)30톤에 이르는 거대한 선박부품은 이 곳에
떨어져 중앙분리대를 넘어 십 여 미터를
더 날아가서야 간신히 멈춰섰습니다.

◀INT▶ 목격자
'큰 소리나서 나와보니 연기 자욱 큰 일 날뻔'

차량이 굽은 길을 고속으로 돌면서 선박
부품을 지탱하고 있던 쇠사슬들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끊어진 겁니다.

◀SYN▶ 사고 운전자
'동그랗다 보니까 커브길에서 떨어져'

이 사고로 오후 내내 일대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적재물 추락방지
조치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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