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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아무리 심술을 부려도
어김없이 봄은 오는가 봅니다.
봄의 전령사죠,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고,
봄 맞이 야외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성큼 다가온 봄 정취를 이용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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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준다는 매화가
하얀 꽃망울을 수줍게 터뜨렸고,
꽃 향기에 취한 꿀벌들은
자리를 뜨지 못합니다.
봄 햇볕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동헌 앞 뜰.
샛노란 산수유 꽃이 앙증맞게 피어 올라
동헌의 고즈넉한 분위기에
화사한 봄 옷을 입혔습니다.
투명 C.G> 올해 봄꽃 개화시기는
다소 늦어져
진달래는 3월 26일, 개나리는 3월 28일,
벚꽃은 4월 초쯤 꽃을 피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 이영미 예보관 \/ 울산기상대
"2월, 3월 평년기온보다 낮아 개화시기 늦다"
완연한 봄기운 속에, 겨우내 자취를 감췄던
야외 음악회가 다시 도심 하천변으로
무대를 옮겼습니다.
흥겹게 노래도 따라 부르며
성큼 다가온 봄을 만끽하는 시민들.
◀INT▶ 신동순 \/ 남구 신정동
"집에서 가까운 여천천 나와 봄기운 느낀다"
어제부터 이어진 꽃샘추위에
오늘 아침기온은 영하 2.2도까지 떨어져
추웠지만,
오후 들어 평년 수준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시내 곳곳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S\/U) 기상대는 내일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져
주 중반부터는 낮 기온이 18도를 웃도는
완연한 봄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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