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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엔
혈압이나 심장 이상으로
갑자기 숨지는 돌연사가 부쩍 증가하는데요.
특히 어르신들 건강관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보도에 임보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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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창원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74살 김모씨가 심장마비로 쓰러져 숨졌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날 하루, 도내에서만
5건의 돌연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혈압이나 심장의 통증을 호소한 지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가 늘고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가 주된 원인인데,
발병률은 일년 중, 3월이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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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보면 나이가 좀 드신 분들, 특히 농촌
같은 곳, 도시보다 농촌이 주로 많고요.
응급을 요하는 그런 환자들이(구조 요청한다)"
종합병원에도 갑자기 건강이 나빠진
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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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의 80% 이상이 심혈관 질환에 바탕을
두고 있고, 그런 심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과도하게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돌연사가 더 많이 생길 수 있죠."
(S\/U) 전문의들은 체온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갑작스러운 운동은 피하고
호흡곤란이 5분 이상 지속되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돌연사를 부르는 심혈관 질환은
흡연이나 기름진 식단, 스트레스 등으로
급증세를 보이는데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20~30대 젊은 층도 예외가 아닙니다.
따라서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날,
고지혈증이나 당뇨*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새벽이나 아침 활동을 삼가고
보온에 각별히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MBC뉴스 임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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