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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연속 2교대제가 시행되면서
밤샘근무가 사라져 근로자들의 노동시간이
줄었습니다.
줄어든 노동시간만큼 생산성을 어떻게
향상시킬 지가 주간연속 2교대제 정착의
핵심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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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는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
조건으로 시간당 생산속도를 402대에서
432대로 늘리는데 합의했습니다.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으로 줄어드는
근로시간은 근로자 1인당 연평균 230시간.
여기서 발생한 18만 5천대의 생산량 감소분을
생산성을 향상시켜 보충하기로 한 겁니다.
하지만 시행 첫 날부터 장비 오류와 근로자
들의 반발로 생산라인 가동이 일부
중단되는 등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INT▶ 교수
'노사 간 노동강도에 따른 조정이 필요하다'
필요 물량에 따라 잔업시간 조정으로
생산량을 조절해 왔지만, 잔업이 사라지면서
물량 감소가 새로운 노사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INT▶ 고용노동연구원
'현대차의 경직된 내부노동시장 더욱 경직돼'
특히 인력과 장비가 부족한 협력업체가
생산성 향상에 따라오지 못하는 문제도 시급히
해결햐야 할 과제입니다.
지난 몇 년간 세계무대에서 급성장 해왔지만
최근 불경기와 일본차의 역습으로 또한번 거센 파고를 넘어야 하는 현대자동차.
S\/U)주간연속 2교대제라는 획기적인 변화에
빨리 적응하지 못한다면 현대차의 고속질주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습니다.MBC뉴스 이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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