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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옹벽 붕괴사고가 일어난
우정 혁신도시 공사장에서 최근 또 다시
인근 주민이 크게 다치는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위험천만인 공사현장을 최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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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중구 성안동에 사는 30살 김모 씨는
저녁 산책에 나섰다가 끔찍한 일을
당했습니다.
공사장 주변을 걸어가다 맨홀 구멍에
다리가 빠진 겁니다.
김씨는 가까스로 맨홀 밖으로 탈출했지만
허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S\/U)사고가 발생한 지 두 달여가 지났지만,
맨홀을 덮고 있는 것은 이렇게 나무 판자
한 장이 전부입니다.
김씨의 어머니는 시공사 측에 항의했지만,
공사현장 관계자들은 책임을 회피하기에
급급했습니다.
◀SYN▶ 피해자 어머니
"모르쇠로 일관하더라.."
수미터 깊이의 맨홀을 겨우 그물망 하나로
덮어두기까지 했습니다.
◀SYN▶ 공사 관계자
"공사 진행 중에는 어쩔 수 없는 일.."
음악>
지난해 이미 혁신도시 공사장 두 곳에서
옹벽 붕괴사고 발생한 데 이어 곳곳에
맨홀이 방치되면서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MBC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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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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