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기획>도심 풍경 변한다?

이돈욱 기자 입력 2013-03-06 00:00:00 조회수 0

(데스크)
주간연속 근무제 도입으로 한 낮에 퇴근하는 현대자동차 근로자들,어디로 향할까요?

벌써부터 많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돈욱 기자가 이들을 따라가봤습니다.


◀ANC▶
오후 3시 30분에 퇴근을 한다면 생활에
큰 변화가 생길 수 밖에 없겠죠?

주간연속 근무제 시행에 따라 현대자동차
직원들이 도심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울산의 풍경도 달라
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오후 3시 30분에 퇴근길에 나서는
근로자들은 어디로 갈까요.

집으로.

◀INT▶
'애들 얼굴도 보고 좋다'

운동을 하러.

◀INT▶
'수영도 하고 골프도 많이 한다'

예전처럼 식당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현대차 직원들이 주요고객인 식당들은 당장
점심 손님의 발길이 끊겼고, 저녁 장사도
시원치가 않습니다.

◀SYN▶ 음식점
'낮 장사 매출이 절반으로 줄어'

대신 스크린 골프장이 새로 생겨나는 등
레져관련 업종은 주간연속 2교대제 특수에
잔뜩 기대가 부풀어 있습니다.

◀INT▶ 스크린 골프장
'근무시간 바뀌면서 사실 기대 많이 된다'

근무 변경 사흘 만에 달라진 현대자동차 인근
명촌의 달라진 풍경입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직원 수는 2만 5천명.

1,2차 부품사들까지 주간연속 2교대제가
마무리되면 7만 명이 넘고, 가족들까지 합하면
30만명에 육박합니다.

근무형태 변경으로 줄어든 근로자 1인당
연간 근로시간은 230시간.

30만명에게 주어질 이 여유 시간이
울산의 풍경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 지도
흥미롭습니다.MBC뉴스 이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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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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