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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나 전시관 하면 으레
유리상자 안에 진열된 전시품을 보는 곳으로만
생각하기 쉬운데요.
요즘은 각종 영상 기술을 활용해
손에 잡힐 듯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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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에 마련된 홍보 전시관입니다.
조선소 전경이며 만들어내는 배까지
모형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배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보는 것도
필수 관람 코스입니다.
◀INT▶ 홍보직원
빠르고 쉽게 알려주고 설명할 수 있다.
살아있는 고래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고래생태체험관에서도 영상물이 상영됩니다.
수족관이 아닌 바다 속 고래의 생태를
보여주기 위해선 영상이 유일한 답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문을 연 경남 사천의 항공우주과학관과
부산의 국립해양과학관도 대규모 영상 체험관을 마련했습니다.
◀INT▶ 해양박물관
어린이들 흥미를 이끌어내는 데 효과적.
이렇게 영상 전시물이 인기를 끄는 건
선사시대 마을이든 우주 정거장이든
쉽게 만들어낼 수 있고,
금방 낡고 시대에 뒤떨어지기 쉬운
모형 전시품과 달리 영상물만 교체하면 돼
늘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기도 좋기 때문입니다.
울산시도 새로 단장한 암각화박물관에
영상관을 마련하는 등 전시품 위주의
박물관 전시를 더욱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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