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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2학년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교과서가 25년만에 확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변화에 학부모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학교측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유영재 기자가 심층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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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맞은 초등학교 2학년 교실.
새롭게 바뀐 교과서를 들고 어린 학생들이
공부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림이 다양하고 풍부해 동화책 같다는
반응입니다.
◀SYN▶ 2학년 교과서가 더 재밌어요!!
CG)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바른 생활,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은
책 1권으로 통합됐고,
따로 따로 배우던 말하기와 듣기, 쓰기도
국어 한 과목으로 합쳐졌습니다. CG)
특히, 문제풀이 중심의 기존 수학은
단원 전체가 하나의 이야기로 이뤄진
스토리텔링 방식이 도입됐습니다.
◀S\/U▶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와
상황을 제대로 이해해야 수학적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다는 겁니다.
지난 1983년 개정 교육과정 이후
이처럼 교과서가 대폭 바뀐 건
25년만에 일입니다.
◀INT▶ "교사, 학생 적응 시간 필요"
하지만 이같은 갑작스런 변화에
학생들이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을 지
학부모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수학 문제 해석이 어렵다며,논술 과외를
시키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SYN▶ "논술 과외를 시킨다"
투명> 내년에는 초등학교 3-4학년,
2015년에는 초등학교 5-6학년까지
순차적으로 바뀐 교과서가 적용됩니다.
◀INT▶ "학부모는 교사와 협의해서
지도 방법 찾아야 부담 경감"
'쉽고 재밌게'라는 교과서 개정 취지에 맞게
학부모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도록
학교현장의 세심한 준비와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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