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2년>'안전' 최우선

옥민석 기자 입력 2013-03-11 00:00:00 조회수 0

◀ANC▶
대지진으로 사상 최악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꼭 2년이 됐습니다.

후쿠시마 사고는 원전의 안전성을
되짚어보는 계기가 됐는데, 인근에 원전이
몰려있는 울산에도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자가 신고리 원전 건설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
◀END▶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최악의 원전 사고.

꼭 2년이 지난 지금도 후쿠시마 인근은
말그대로 폐허가 돼 있습니다.

주민 30만명은 아직도 고향 인근에서
피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상 최악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내 원전도 설비 개선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해일에 대비해 7.5미터 였던 해안 방벽을
10미터로 올렸고, 거대한 차수문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비상시 전원 공급이 끊겨도
원전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이동형 비상 발전기도 설치됐습니다.

◀INT▶ 이재원 차장 \/\/한국수력원자력
홍보기술 (56가지 안전 장치 마련,,)

s\/u)
해안 방벽을 높이고 각종 안전 장치를
도입했지만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국내 원전 밀집도가 세계 최고 수준인데다
고리 원전 반경 30킬로미터 이내에
울산 등 350만 명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난해 터진 원전비리에다
설계 수명이 다한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에서 고장이 끊이지 않아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INT▶오영애 사무처장 \/울산환경운동연합
(설계 수명 다한 원전은 폐기 수순 밟아야,,)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원전의 최우선 가치가
효율을 넘어 안전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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