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무늬만 청소년 게임장

최지호 기자 입력 2013-03-12 00:00:00 조회수 0

◀ANC▶
청소년 게임장을 위장한 불법 게임장을
운영해 수억원을 챙긴 조폭 등 1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손님들은 불법인지도 모르고
발을 들였다가 사행성 게임의 늪에 빠졌고
손님중에 정작 청소년은 없었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ND▶
◀END▶
자동으로 카드 한 장이 선택되고,
석 장의 카드가 나오기 무섭게
또다시 다음 카드가 나옵니다.

석 장 중 틀린 그림 한 장을 찾아내는
게임인데, 어른, 아이 할 것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기를 불법 사행성 기기로 조작한
겁니다.

◀INT▶경찰
"500원 베팅으로 최고 150만원까지.."

50살 이모 씨 일당은 6개월여 동안
남구와 북구에 불법 게임장 두 곳을 운영하며
10%의 환전 수수료를 받는 수법으로 2억
7천만 원을 챙겼습니다.

이씨는 조직 폭력배인 45살 최모 씨에게
게임장 관리를 맡기고, 대포폰과 대포차량만
이용하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S\/U)
게임장 이용자들은 경품으로 받은 칩을
가지고 나와 건물 뒷편 주차장에 대기중인
대포차량에서 돈으로 바꿨습니다.

◀SYN▶ 인근 주민
"불법 게임장인지 전혀 몰랐다"

경찰은 현장 단속에서 사행성 게임기 104대와
현금 1천 300만원을 압수하는 한편,
업주 이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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