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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맞아 학교폭력을 막기 위한
경찰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전담 경찰관이
크게 늘어나 학생들을 더 꼼꼼하게
돌볼 수 있게 됐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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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오늘은 선생님이 돼 학교를 찾았습니다.
수업의 주제는 학교 폭력 예방.
어떤 게 학교 폭력인지,
누군가 나를 때리거나 돈을 빼앗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INT▶ 경찰(현장음)
일기라도 써서 증거를 남기세요.
수업이 끝난 뒤엔 점심을 함께 하며
고민을 들어주고,
하교하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집에 가는 길도 살핍니다.
이렇게 일일이 학교를 찾아다니며
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건 학교폭력 업무를
전담하는 경찰관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CG)이번 학기부터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인
스쿨폴리스가 5명에서 15명으로 늘면서,
스쿨폴리스 한 명이 담당하던 학교는
46개교에서 15개교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INT▶ 학생
어떻게 신고하면 되는지 확실히 배웠다.
◀INT▶ 학생
하급생들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경찰은 앞으로 전담 경찰관을 더 늘려,
학교폭력 피해자와 가해자에 대한
상담과 선도 활동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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