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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성금 모금이 시작되면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피해 가구에 대한
보상은 아직 막막하기만 합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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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산불피해 현장,
굴삭기가 지나가자 불에 탄 건물이 힘없이
무너져 내립니다.
농기계 창고였던 건물은 불에 탄 흔적만
남긴채 공터가 됐습니다.
반가운 봄비가 내려 건조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복구작업이 본격 시작된 겁니다.
◀INT▶ 방우일 (주민)
(답답한 심정,,,)
산림 피해면적에 대한 정밀조사도
시작됐습니다.
아름드리 소나무 등 하나하나
세며 정확한 피해 규모를 산출합니다.
◀INT▶ 김기만 담당\/\/울주군 산림과
(표본지를 추적해 정확한 피해 규모 산정)
s\/u)
이번 산불의 피해규모는 38억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성금모금에 4천만원이
접수된 가운데,
라면이나 이불 등 물건을 기부하는
단체나 시민, 자원봉사 신청도 쇄도하고
있습니다.
◀INT▶ 우봉석 노조위원장 \/\/울주군 공무원 노조 (불을 끄다보니 도와야되겠다..)
하지만 현실 피해보상은 아직 막막합니다.
◀INT▶ 강영복 이장 \/\/울주군 신화마을
(세금 받아가놓고 무허가라고 보상 안된다,,)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
그래도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온정이 있어 그나마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고
있습니다.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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