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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요즘 시범경기가 한창인데요.
최근 불거진 신생팀 NC 다이노스의
울산 이전설을 계기로,
울산을 연고로 한 프구야구단 유치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슈&리포트>, 한동우 선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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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700만 관중을 돌파하며
국내 최고의 인기스포츠로 자리잡은 프로야구.
올 시즌 개막에 앞서 열리고 있는 시범경기에도 벌써부터 구름관중이 몰리고 있지만,
뚜렷한 연고구단이 없는 울산으로서는
늘 남의 잔치로만 여겨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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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탠드 업]
이 곳 울산체육공원에 짓고 있는
만 2천석 규모의 야구장이 완공되면,
내년 시즌부터는 울산에서도 직접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됩니다.
(C\/G) 울산시와 롯데 자이언츠는
내년 시즌 롯데의 홈 경기를 6-9회, 그리고
1군 시범경기를 연간 2회 이상,
2군 경기는 연간 9회 이상
울산 야구장에서 치르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프로야구 경기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도 매우 큽니다.
(C\/G)롯데가 9경기를 할 경우만 가정하더라도
관중 지출에 의한 생산파급효과가 53억원,
부가가치 파급효과는 20여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여기에다 응원문화를 통한 지역민들의 결속과
건전한 여가활용 기회 등은 돈으로 따질수 없는
가치입니다.
자체 연고구단 유치에 눈을 돌려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INT▶
최근 NC 다이노스의 울산 이전설에서 보듯
제대로 된 야구장만 있으면 구단 유치 가능성은
얼마든지 열려 있습니다.
앞으로 생길 신생팀을 유치하거나
SK와 같은 지역 대기업의 연고 구단을
끌어오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KBO규정에 맞게 경기장 관중석을 늘리고,
선수수급을 위해 지역 초중고 야구팀을
확충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야구장 건설을 계기로 울산이 인프라를
제대로 갖춘 야구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울산시와 체육계가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합니다.
(이슈&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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