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의 窓>울주 산불의 교훈!!

이상욱 기자 입력 2013-03-17 00:00:00 조회수 0

◀ANC▶
울주군 상북과 언양지역에 유례없는 대형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은 지 일주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산림 300ha와 주택,가축 등이 불에 타
40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아직 보상을
받을 길이 막막하다고 합니다.

데스크의 창,오늘은 이번 산불이 남긴
교훈에 대해 이상욱 보도부장이 전해드립니다.
◀END▶
◀VCR▶
밤 9시경에 시작된 이번 산불은 불과 1시간
반만에 상북과 언양지역 4개 마을로 번져
말 그대로 도깨비 불을 실감케 했습니다.

산불 불씨가 5분만에 1킬로미터를 간다는
말이 그대로 현실이 된 겁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피해 주민들은 설마
저 산의 불이 여기까지 오겠느냐고 말했는데
금방 붉은 화마가 덮쳐 왔다며 당시
긴박감을 전하고 있습니다.

◀INT▶우정웅 피해주민(3\/10,이돈욱
서울 데스크 리포트 두번째,짧게)

더 큰 문제는 이번 산불로 38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현실적으로 보상을 받을
길이 막막하다는 데 있습니다.

국가가 피해를 보상해주는 특별재난 지역
지정이 어려운데다, 실화로 추정돼 원인을
밝히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INT▶영경섭(피해주민(3\/11)이돈욱
리포트 세번째 짧게)

그나마 다행인 건 울산시와 경찰,소방당국의
긴밀한 대처로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울산시가
비상사태 발생때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민.관.군.경 실무협의회를 상설화하기로
했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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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주말저녁 울주를 덮친 이번 산불은 재난이
언제 어디서 우리에게 닥칠 지 모른다는
경각심을 다시한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재난 대응 매뉴얼을 종합적으로
재검검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보태는 것도 역시 우리 지역사회의
몫입니다.데스크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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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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