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사계절 재해 주의!<심층>

유희정 기자 입력 2013-03-18 00:00:00 조회수 0

(데스크)
요즘 봄비 치고는 제법 많은 양이 내려
일부 저지대 주민들은 침수피해까지
걱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해빙기여서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이
요구됩니다.

유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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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요즘 봄 치고는 이례적으로 많은 비가
오는 등 날씨 변덕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갑작스런 자연 재해에 인명
피해까지 입을 수 있는 위험 지역이
울산에 85곳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저지대에 몰려있는 상가 건물들.

이 곳 상인들은 새벽시간 내려진
호우주의보에 바짝 긴장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올 때면
도로는 어김없이 침수되고 가게로까지
빗물이 넘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INT▶ 상인
하수 역류하고 과일 물에 둥둥 떠다니고..

강을 끼고 만들어진 낮은 다리들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장마철엔 거의 늘 가로막히고,
예고없이 집중호우가 오면
긴급 통제되기 일쑤입니다.

(S\/U)이 잠수교는 평소에도 이렇게
강물이 위로 흐를 만큼 높이가 낮습니다.
집중호우가 올 때면 사람은 물론
차량이 건너기도 위험한 이유입니다.

이렇게 침수나 급류 휩쓸림 등
인명 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는
재해 취약지역은 울산에만 85곳.

최근에는 기상 이변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재해가 찾아와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달 중으로 취약지역이
더 없는지 파악하고, 재해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24시간 감시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INT▶ 울산시
주민을 현장 책임자로 임명해 상시 관리.

또 재난이 발생했을 땐 현장 책임자를 통해
출입 제한이나 대피 명령이 제대로
지켜지도록 통제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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