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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언양지역에 산불이 난지 열흘이
지났지만 이재민들은 여전히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상이 막막한 상황에서 피해보상을 위한
조례제정마저 늦어져 이재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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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마을 전체가 잿더미가 된 울주군의
한 마을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덕분에 안정을
되찾고 있지만, 이재민들은
마을회관이나 이웃집을 전전하며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INT▶ 김상수 (이재민)
하지만 이재민 보상을 위한 조례제정은
아직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SYN▶ 울주군 공무원
(무허가 주택 등에 대한 지원이 포함)
cg)
울주군은 오는 21일 특별조례를 발의해
울주군의회 본회의가 열리는 26일
특별조례를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하지만 조례가 제정되더라도 공표기간과
보상심의 위원회를 거쳐 피해지원 규모 등을
확정하려면 이재민 지원은 빨라야
다음달 초나 돼야 가능합니다. (out)
s\/u)
인근 포항이 지난 15일 조례를 제정하고
피해보상에 들어간 것에 비하면
열흘 이상 늦은 겁니다.
지난주 지급하겠다던 조립식 주택도
이제 기초공사를 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은
한시가 급하지만 행정은 이재민들의 마음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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