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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화재가 일어난지 보름째 접어든
가운데 오늘(3\/24) 피해지역에 임시주택이
공급됐습니다.
각계 각층의 성금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이재민들은 점차 희망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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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산불로 임야 3백만 제곱미터와
4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울주군 언양읍
일대입니다.
강풍 속에 불어닥친 화마가
삶의 터전을 집어 삼킨 마을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았습니다.
재해구호협회가 지원하는 조립식 임시주택
20채가 곳곳에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임시주택은 어른 2~3명이 생활할 수 있는
약 18제곱미터 규모로,
취사와 샤워 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S\/U) 이번에 공급된 임시주택은 모두 20채로
앞으로 1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마을회관과 친척집 등을 떠돌며 생활해온
이재민들은 이제야 두발 뻗고 잠을 잘 수
있게 됐습니다.
◀INT▶ 이재민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조례가 통과돼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보상에 들어가지만
지원 규모가 아직 부족한 상황입니다.
◀INT▶ 구호재단
오늘 낮 기온이 17.8도까지 올라 포근한
가운데 복구 현장에는 막바지 봉사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울산지방은 내일(3\/25)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3도에서 12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쌀쌀하겠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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