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화물차 공구만 노렸다'

최지호 기자 입력 2013-03-25 00:00:00 조회수 0

◀ANC▶
화물차안에 있는 공구만 훔쳐 팔아
수천만 원을 챙긴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운전자들이 값비싼 건설용 공구를
차에 두고 다닌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화물차 운전자 54살 정모 씨는 얼마전 일을
나가기 위해 자신의 차에 올랐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누군가 차를 뒤진 흔적이 있어 확인해보니
전동 드릴과 드라이버 등 값나가는 공구가
모두 사라진 겁니다.

◀SYN▶
"황당했다.."

경찰에 붙잡힌 38살 김모 씨 등 일당
3명은 울산과 (부산) 등지를 돌며 주로 1톤
화물차만 골라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렇게 당한 피해자는 울산에서만
15명, 천 5백만원 상당의 공구를
털렸습니다.

(S\/U) 이들은 중고 공구에 이렇게
살충제를 뿌려 새 제품처럼 만들어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이후 인터넷 거래가 손쉽게
이뤄지자 판매는 물론, 반품과 환불까지
해주는 대범함도 보였습니다.

◀SYN▶
"막노동일 해봐서 공구 싣고 다니는 거 알았다"

경찰은 절도 혐의로 구속됐다 출소한 지
두 달도 지나지 않아 다시 절도 행각을 일삼은 김씨를 구속하고,

훔친 공구를 운반, 보관한 일당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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