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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배 과수원에 치명타를
입힌 흑성병 예방을 위해 농가와 울주군이
배수진을 치고 있습니다.
흑성병 방제 시연회까지 열어 올해는
피해를 막자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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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확기를 앞둔 울산배의
모습입니다.
검은 별무늬 모양의 반점이 생겨
상품가치를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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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에서 열린 배 10개 가운데
4개가 흑성병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난해 흑성병 여파때문에 올해 농사도
걱정입니다.
이 맘때 돋아나는 꽃망울의 숫자가 크게
준데다,
올해는 곰팡이를 퍼뜨리는
주범인 봄 비가 더 많이 내릴 거란 전망
때문입니다.
◀INT▶ 박주용 (농민)
(올해 또 피해가 나면 어쩌나 걱정이다..)
이처럼 흑성병으로 울산 배의 존립이
흔들리자 울주군이 직접 흑성병 방제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친환경 살균제인 석회유황합제를
배농가 900ha에 모두 살포하고,
버려진 과수원도 방제작업을 해서
흑성병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로 했습니다.
살균제는 땅 속에서 겨울을 난
흑성병 포자를 없애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INT▶ 김현덕 박사 \/\/울주군 농산과
(흑성병은 수확량을 떨어뜨리는 치명적인..)
'배 에이즈'로 불리는 흑성병.
치밀한 예방과 방제작업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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