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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계속된 엔저 현상때문에
일본인 관광객이 급격히 줄면서
지방도시들이 타격을 입고 있는데,
울산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러자 지자체들이 한류를 활용한 관광 상품을
직접 개발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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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사 직원들과 여행 전문잡지 기자들이 울산을 찾았습니다.
울산의 각종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함께 여행상품을 개발해 일본 관광객을 유치
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마련한
자리입니다.
◀INT▶ 여행잡지 기자
울산 전혀 몰랐는데 돌아보니 좋은 곳 많다.
그동안 울산시는 조선소와 공단 견학 등
공업도시의 특성을 활용해 관광 상품을
주로 만들어 왔는데,
최근에는 일본에서 부는 한류 열풍을 활용해
최근 종영된 MBC드라마 '메이 퀸' 세트장과
주요 촬영장소 등을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한류 스타가 머물고 간 장소라면 꼭 찾아오는
충성도 높은 한류 팬들부터 유치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지자체의 여행상품 개발 열풍을
취재하러 온 외신도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INT▶ NHK 기자
관광객 올 것 같고 가능성 있어 보인다.
몇 달째 이어진 엔저 현상에
일본인 관광객은 갈수록 줄어들고,
그나마도 서울에만 몰리는 게 현실.
한류를 여행상품에 접목해
일본관광객의 관심을 지역으로 돌리려는
지자체의 전략도 갈수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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