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교향악축제의 개막 공연팀에
선정됐습니다.
수도권 유명 교향악단의 전유물이던
개막 연주를 맡게 된 건
울산시향의 기량과 위상을
그만큼 인정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매년 4월, 전국 각지의 교향악단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량을 선보이는 교향악축제.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교향악축제의
개막 공연을 울산시향이 맡게 됐습니다.
그동안 개막 공연은 수도권 유명 교향악단에
편중돼, 지역 교향악단이 선정된 건
24년 동안 고작 다섯 차례였습니다.
이번에 울산시향이 선정된 것은
교향악축제에 15번이나 초청받아
우수한 연주를 선보였고,
북미 순회 연주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기량을 인정받은 덕분입니다.
◀INT▶ 지휘자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당연하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탄생 200주년을 맞은
오페라 작곡가 베르디의
<운명의 힘> 서곡으로 시작해,
드보르작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는
첼로 협주곡을 젊은 거장 다니엘 리와
함께 연주합니다.
마지막곡으로는 대규모 교향곡을 선정하던
관례를 깨고 발레음악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곡했습니다.
◀INT▶ 악장
비극적 사랑 등 강렬한 감정 표현..
울산시향은 교향악축제에 앞서,
내일(3\/28) 울산시민에게
공들여 준비한 연주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iucca@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