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루(太和樓) 복원에 사용할
가공목재가 오늘(3\/29) 첫 반입됐습니다.
울산시는 그동안 강원도 강릉에서 가공한
목재를 오늘 중구 태화동 복원현장으로
운반해 조립에 들어갔습니다.
반입된 목재는 장주초석 위에 얹을
마루귀틀과 마루판 등 1만 9천 600여점으로
울산시는 마루판 조립이 끝나면 오는 4월
19일께 본루를 지탱할 기둥 등 1만 3천여점을 추가 반입해 조립할 예정입니다.
태화루는 신라 선덕여왕 때 태화사의
누각으로 건립돼 조선시대에는 밀양의 영남루, 진주의 촉석루와 함께 '영남 3루'로 꼽혔으나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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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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