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기획3]소비도 울산 밖에서..

유희정 기자 입력 2013-04-03 00:00:00 조회수 0

(데스크)
1인당 평균소득이 전국 최고인 울산,
그만큼 소비자들의 씀씀이도 상대적으로
큰데요.

문제는 울산이 아닌 다른 곳에서
돈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겁니다.

유희정 기자가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ANC▶
울산지역 소비자들은 전국 최고의 소득
수준답게 씀씀이도 큽니다.

그런데 이 소비자들이 갈수록
울산 바깥에서 돈을 쓰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지난 2009년 부산 해운대구에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전국 최대 규모의 매장을 갖춘 데다
부산-울산고속도로를 이용하면
5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개점 직후부터
울산 손님들이 몰려들었습니다.

◀INT▶ 소비자
울주군에선 울산이나 부산이나 거리 비슷.

이 백화점의 고객 중
울산 시민의 비중은 3% 수준.

하지만 손님 한 사람이 한 해에만
평균 2천만 원이 넘는 돈을 쓰고 있어,
결코 놓칠 수 없는 고객입니다.

◀INT▶ 백화점
소득 높아 타지 손님 중 객단가 가장 높다.

부산지역에 들어서는 아울렛들도
울산 상권 선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S\/U)부산울산고속도로 바로 옆에 위치한
이곳 부산 장안택지 개발지구에는
오는 9월 개점을 목표로 초대형 아울렛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김해에서 울산 손님들을 끌어가고 있는
롯데아울렛도 부산 기장군에 매장을
하나 더 만들 예정입니다.

KTX와 부산-울산 고속도로 등
교통 수단이 늘어나면서, 울산 밖에서
돈을 쓰기는 갈수록 쉬워지는 상황.

씀씀이 큰 울산 소비자를 잡기 위한
지역 유통업계의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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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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