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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배경으로 제작되는 영화 '친구 2'의
조연 배우를 뽑는 오디션이 중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개성 넘치는 사투리 연기와
다양한 개인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ND▶
◀VCR▶
-오디션 현장음1-("엄마, 내 서울 보내도~")
-오디션 현장음2-("학교 안 갈꺼다~")
· 간절한 목소리로 서울행을 부탁하는 딸과,
불만에 찬 남학생.
-오디션 현장음3-(안녕하십니까~)
익살스럽게 자기소개를 하는 어린이까지.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 2'의 배역 오디션
현장.
울산을 배경으로 제작되는 영화이다보니,
구수한 사투리 연기가 오디션의 핵심입니다.
◀INT▶ 참가자
"거울보고 사투리가 집중 연습..."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친구 2'의
경상도 지역 오디션에 도전장을 내민
배우 지망생은 무려 4천여 명.
(s\/u) 3일 동안 두 번의 테스트를 거쳐
이들 중 10여명 정도가 조연으로
선발됩니다.
800만 관객을 불러모았던 전작의 유명세
덕분에 오디션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자세도
남달랐습니다.
◀INT▶ 참가자 2
"캐스팅되면 전업하겠다.."
중구 원도심과 태화강 십리대밭 등 울산을
무대로 주먹 세계의 오해와 갈등을
그려낼 영화 '친구 2'는 이달말 촬영에 들어가 올 연말쯤 개봉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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