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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유해식물로
알려진 환삼덩굴을 제거하는 작업이
대대적으로 실시됐습니다.
그런데 다른 식물의 천적인 이 환삼덩굴이
사람에게는 아주 유익한 약초라고
합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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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완연한 태화강 둔치,
새싹이 돋기 시작한 환삼덩굴을
뽑아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다른 나무와 풀을 고사시키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 식물'을 일찌감치 제거하려는
겁니다.
◀INT▶ "광합성 못하게 방해"
지금 제거작업을 하지 않으면
환삼덩굴이 여름 하천을 뒤덮어 생태계를
헤칠 수 있습니다.
◀S\/U▶환삼덩굴은 이처럼 뿌리째 뽑아내지 않으면 끊어진 뿌리에서 다시 자라나는
왕성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켠에서는 환삼덩굴을 재료로 한 시식회도
열렸습니다.
환삼덩굴을 이용한 한방차와 나물, 비빔밥도
선보였습니다.
◀INT▶ "맛있다. 전주 비빔밥 같다"
환삼덩굴은 고혈압에 효과가 있어
동의보감 등 한방서적에 소개된 약초인데,
지금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INT▶ "소변 잘 나오게 해서
콩팥 혈압을 낮춰준다"
다른 식물의 천적인 환삼덩굴이
사람에게는 여러모로 이로운 식물인
셈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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