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건설현장 '전전긍긍'

이돈욱 기자 입력 2013-04-09 00:00:00 조회수 0

◀ANC▶
레미콘과 덤프트럭, 굴착기 등을 운전하는
울산지역 중장비 기사들이 이틀간 전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혁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건설현장은
사태가 장기화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건설현장에 있어야 할 중장비 기사들이
운전대를 놓고 이틀간 전면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적정임대료 보장과 노조활동 보장,
임단협 체결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SYN▶ 건설기계노조
'투쟁으로 이뤄내자'

집회에 참여한 인원만 7백여명, 이들이 모두
일손을 놓으면서 혁신도시 등 대형 건설현장이
하루종일 작업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S\/U)평소라면 중장비들이 가득 오가야 할
시간이지만 보시는 것처럼 모든 공사현장이
쥐죽은 듯이 조용합니다.

노조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6월까지
징검다리식 불시파업을 계속 하겠다고 밝혀
가뜩이나 불경기에 고전중인 건설업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SYN▶ 건설현장 관계자
'길어지면 차질 우려'

더 큰 문제는 사업주들과의 입장 차가 큰데다 중재에 나서야할 고용노동부도 건설기계노조를 노조로 인정하지 않고 있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폭력과 방화 사태로 플랜트노조와
화물연대가 심각한 타격을 입은 가운데,
노동계가 건설기계노조의 투쟁을 춘투의
도화선으로 삼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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