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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 공부하느라 밖에서
뛰어놀 시간이 많이 부족한게 현실인데요,
그런데 지나치게 공부에만 열중하기 보다는
짬짬이 운동을 하는 것이 오히려 공부에
도움이 되고 성인이 됐을때 행복지수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유영재 기자가 심층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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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아침 8시 반 학교에 등교한 초등학생들이
교실에 들어가는 대신 운동장을 돌기
시작합니다.
오래 달리기와 배구,심지어 요가까지 하지만
힘든 기색이 전혀 없습니다.
이 학교가 1교시 수업 전에
이처럼 운동을 선택한 건 벌써 3년째.
[CG] 3년간 운동이후 학생신체 능력검사를
해보니 중*하위권에 머물던 학생들이
상위 등급에 진입해 현재 학생 절반 이상이
상위등급을 차지했고 비만율도 크게
줄었습니다.
◀INT▶ "지금 운동장 10바퀴 돈다:
어린 시절에는 공부만 하기보다는
뇌세포를 자극하는 운동과 놀이가
더 중요하다는 교육철학에서 나온
발상입니다.
◀INT▶ "다년간 적용, 효과 입증"
학생들도 가벼운 운동이후
뇌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수업을
하다보니, 남다른 집중력을 보입니다.
◀S\/U▶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는 학생들이
공부만 하는 학생보다 오히려 성적이
좋아는 것이 여러 연구 결과에서
입증되고 있습니다.
[CG] 우리나라 학생 7만 5천여 명의
성적을 분석해봤더니,일주일에 2번 운동하는
학생이 안 하는 학생보다 성적이 높을 확률이 34%,3번 운동을 하면 46%나 높았습니다.
◀INT▶ "1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 집중"
[투명] 또,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성인들 가운데, 학창시절 학업에 흥미를 가졌던
사람은 10명에 1명 꼴인데 반해, 체육을
좋아했던 사람은 10명에 7명이나 됐습니다.
즐겁게 놀며 운동하는 생활습관이
성적향상은 물론,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지혜입니다.MBC 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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