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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뒤늦게 기승을 부리면서
배꽃 냉해피해가 우려된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실제로 울주군 삼남면과 청량면 일대
배 과수 농가 대부분이 냉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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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일주일 빨리 만개한 배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꽃잎이 대부분 말라
있거나 껍질이 벗겨져 있습니다.
꽃잎을 갈라보니 속이 새까맣게
변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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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이 한창인 지금시기에 닥친 꽃샘추위에
배꽃이 이렇게 시커멓게 변해버렸습니다.
밤사이 최저기온이 영하 2.4도까지 떨어지는 등 최근 계속된 영하의 추위에
냉해 피해를 입은 겁니다
◀INT▶ 이종범 \/\/ 배 과수 농민
(농사를 포기해야될 정도,,)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과 청량면 일대
배 과수 농가 대부분이 냉해 피해를
입은 가운데, 피해면적이 100 헥타르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냉해 피해를 입은 배꽃은 암술이
얼어붙어 수정이 안되는데다 나머지 배꽃으로 결실을 맺더라도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배꽃 개화시기에 닥친 기습한파에
배 과수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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