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VCR▶
◀END▶
S\/U)
현대자동차가 국내 생산 물량 축소라는
초강수를 들고 나온 것은 더 이상 노조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고비용, 저효율인
국내 생산 구조로는 더 이상 버티기 힘들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cg)
현대자동차 국내 공장의 편성률은
지난 2010년 기준으로 53.5%,
미국은 91.6%, 중국은 86.9%를
기록했습니다. (out)
우리나라 공장에서는 53.5명이 필요한
생산라인에 100명이 투입돼 있다는
의미입니다.
cg)
그리고 자동차 1대를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도
국내 공장이 31.3 시간인데 반해
미국 공장은 14.6시간
중국 공장은 19.5시간에 불과합니다. (out)
국내 설비가 상당히 노후화돼 있고
중대형 차량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도 상당한 격차입니다.
◀INT▶ 김기찬 교수\/ 가톨릭대 경영학부
(우리 자동차산업은 생산성의 혁명이 없이는 절대 고비용구조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현대자동차의 올해 계획된
국내 생산 물량은 185만대.
cg)
2007년 수준인 170만대를 유지하도록
돼 있는 단체협약을 감안하면 줄일수 있는
물량은 15만대 정도로 추산됩니다.
(out)
당장 5주간 특근거부만으로도
현대차는 물론 1,2차 협력업체의 피해가
1조원으로 추산되고 있어 15만대 생산감소는
지역 경제에 재앙수준입니다.
더 큰 문제는 고용불안입니다.
생산량이 준다는 건 임금 감소는 물론
고용도 불안해진다는 의미기 때문입니다.
◀INT▶ 권오일 실장 \/\/현대자동차 노조
(생산량 감소 안된다..)
노조의 극심한 반발로 국내 생산량 감소가
실제 이뤄질지는 미지수지만 총성없는 자동차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현대차의 선택이 임박했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