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국내 생산 감축 (심층)

옥민석 기자 입력 2013-04-11 00:00:00 조회수 0

◀ANC▶
현대자동차가 국내 공장의 생산 물량을 줄이고 해외 생산을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노사 관계 불안 등으로 국내 공장의 생산성이
해외 공장보다 떨어진다는 것이 이유인데,
노조의 반발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용주,옥민석 두 기자가 심층 취재했습니다.

◀VCR▶
◀END▶
주간연속 2교대제가 시행된 지난달 4일 이후
벌써 5주째 현대자동차 생산라인은
주말마다 멈췄습니다.

지금까지 생산하지 못한 물량만 3만 4천대.

이번주도 주말특근을 하지 못하면
생산 차질 물량이 4만대를 넘을 전망입니다.

주말 특근 무산으로 주문을 받고도
생산량을 맞추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자
현대자동차가 초강수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생산물량을 최대 20만대까지 줄이는 대신 해외생산으로 대체한다는 방안입니다.

cg)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최근
해외 법인장들에게 '국내 생산 물량 감소에
따른 부족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외 공장별 생산 증대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out)

cg-2)
그러면서 현대차는 1단계로 올해 계획된
국내 생산물량 185만대 가운데 10만대를 줄이고 상황에 따라 최대 20만대까지 줄이는 비상
계획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out)

s\/u)국내 생산 물량을 계획적으로 줄이는
것은 현대차 창사 이래 46년만에 처음입니다.

cg-3 특집cg)-
현대자동차는 1997년 터키를 시작으로
현재 7개 나라에 10개 공장을 가동하고
있고,

지난해 생산량도 국내 190만대,해외
250만대로 해외가 국내보다
60만대나 많았습니다. (out)

◀INT▶조형제 교수\/\/울산대학교 사회학과
(노사간 힘겨루기로 일자리를 지키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

해외생산 증대 추세가 계속된다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생산감소에 따른 노사불안 등
지역 경제에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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