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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새로운 수출 전진기지가 될
자유무역지역이 착공 5년만에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이미 부지 조성이 끝나 입주기업 모집에
들어가는 등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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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압기에 들어갈 구리선을 만드는
울산의 한 중소기업입니다.
최근 수출을 중심으로 생산을 늘리고 있지만
갈수록 치솟는 땅값이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공장용지를 은행 대출로 확보하다 보니
한달 이자만 수억원이 들어갑니다.
◀INT▶ 사장
이제는 이런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신일반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울산자유무역지역이 착공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파트형과 자가형 공장용지 44만 제곱미터
규모로 건물 철골 공사가 한창입니다.
S\/U) 울산자유무역지역은 현재 부지정리를
마치고 내년 9월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유무역지역은 국가가 직접 운영해
월 임대료가 1만 제곱미터당 145만원에
불과한데다 최소 10년 이상 빌릴 수 있습니다.
관세 등 세금 감면이 큰 것도 잇점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매출의 50% 이상 수출하거나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모집에
나섰습니다.
입주 예상기업은 30~40곳에 직접 고용인원만
2천 5백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울산자유무역지역이 본격적인 입주에 나서면서 울산이 환동해권 수출전진기지로 한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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