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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에너지인 수소를 연료로 쓰는
시범단지가 국내 최초로 울산에 조성됐습니다.
공장에서 버려지던 수소가
가정이나 차량용 연료로 활용되면서
지구 온난화를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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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석유화학단지 인근 한 기업체 사택입니다.
지은지 30년 이상돼
집집마다 난방비 등 전기료가 부담이지만
다음달부터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도시가스비의 절반이 채 안되는 수소를
연료로 쓰기 때문입니다.
◀INT▶ 주부
수소시범단지는 시간당 195kw의 전기를 생산해
140가구와 읍사무소, 체육관 등에 공급됩니다.
S\/U) 공장에서 나온 수소는 각 가정에 설치된
이 연료전지에서 변환돼 전기가 생산됩니다.
CG> 수소는 공기중 산소와 결합해 물과 전기,
에너지를 만드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세계 최초로 양산체제를 갖춘
수소차 생산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월 유럽에 7대를
첫 수출한 후 2천15년까지 1천대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수소는 석유 정제과정 등에서 나오는데
울산에서만 시간당 120만제곱미터,
수소차 3백만대가 쓸 수 있는 양이 발생합니다
◀INT▶ 우항수 울산테크노파크 센터장
가정용 전지가 대당 3천만원, 차량이 1억원 등
아직 고가인 점이 상용화의 최대 관건인 가운데
정부는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수소 에너지
보급을 점차 늘릴 계획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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