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최근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다 보니
갖고 있는 부동산을 팔고 싶어도 팔리지
않아 애를 태우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노린 부동산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30대 직장인 정모 씨는 생활정보 신문에
아파트를 판다는 광고를 냈다가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서울의 한 기업체 구매담당자라는 사람이
회사 사택으로 정 씨의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다며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와,
실거래 평가확인서가 필요하다며
아파트 시세 감정비 40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SYN▶
"갑자기 집을 사겠다고 하니 혹하더라구요.."
집을 빨리 처분하고 싶은 마음으로
정 씨는 돈을 송금할 뻔 했지만,
자신이 가입한 부동산 까페 회원들의 도움으로
거래를 멈출 수 있었습니다.
매도자의 조급한 심리를 이용한 전형적인
부동산 사기 수법이었던 겁니다.
◀INT▶ 부동산 협회
"계약전에 돈을 요구하면 의심부터.."
인터넷이나 생활정보지에 노출된
매물에 대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부동산 사기,
경찰은 경기침체를 틈타 부동산 거래를
빙자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mbc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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