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맨손 강도..1분만에 털었다

이용주 기자 입력 2013-04-23 00:00:00 조회수 0

◀ANC▶
오늘 낮 울산의 한 새마을 금고에
강도가 들어 1분 만에 현금 6백만원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흉기 하나 없는 맨손이었지만
직원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순식간에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휘감은 한 남자가
새마을 금고에 들어옵니다.

전표에 무언가를 적더니 창구 안쪽으로 걸어
들어와 여직원에게 전표를 보여준 뒤
옆 서랍에서 돈을 꺼냅니다.

CG) 남자가 건넨 전표에는
'돈 좀 주세요' 라고 적혀 있었고 여직원이
당황하는 사이 돈을 털어 달아난 겁니다.

◀SYN▶ 은행 직원
(들어오시면 안된다고 했더니 무작정 들어오시면서 전표를 내밀었는데 돈을 달라고...)

이 남자는 흉기 하나 없는 맨손이었지만
아무런 저항을 받지 않았습니다.

(S\/U) 용의자가 이 문으로 들어가
돈을 훔쳐 나오는데까지 걸린 시간은
채 1분이 되지 않았습니다.

남자 한 명을 포함해 직원 4명이 근무하는
사무실에는 사건 당시 점심 교대시간이어서
여직원 2명만 남아 있었습니다.

◀SYN▶ 은행 직원(남자)
(그 시간이 12시 55분쯤..(저는)
식사하고 올 때에요.)

경찰은 점심시간 허술한 금고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사무실과 일대
CCTV 영상을 확보해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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