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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주말특근 재개를 위해
오늘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또 다시 무산됐습니다.
생산차질로 인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입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옥민석 기자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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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의 주말 특근 협상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오전부터 시작된 협상은
생산성과 특근 수당을 놓고
노사의 줄다리기 이어지면서
정회와 휴회를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9시간 가까이 진행된
협상은 결국 수당과 주간조 근로자의
근무조건에 대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결렬됐습니다.
특근 협상이 무산되면서
이번주 특근 재개도 불투명해졌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금까지 7주째 특근 중단으로
차량 4만 8천여대를 만들지 못해
9천 500억원의 생산차질을 빚고 있으며
이번주까지 특근이 중단되면
생산차질액이 1조원을 훨씬 넘게
됩니다.
일단 노사는 빠른 시일내 다시 협상을 열어
의견차를 좁힌다는 계획이지만 타결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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