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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대표하는 음식인 고래고기는
독특한 맛에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져 애호가들이 많죠.
그런데 이 고래고기에 기준치 이상의 수은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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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서도 귀하게 먹을 수 있는
별식 고래고기.
고단백 음식인데다 다른 고기와 달리 불포화
지방산과 오메가3, DHA 등 영양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INT▶ 고래고기 상인
'불로장생 음식이라 할 정도로 좋은 음식'
상업 포경이 금지된 우리나라에서는 그물에
우연히 걸린 고래만 유통이 가능해
희소성 있는 고급 음식으로도 유명합니다.
S\/U)이렇게 일반적으로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고래고기에서 수은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시중에 유통되는
고래고기 가운데 31%가 수은 오염기준치
0.5ppm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7점 등 모두 8점에서 기준치 이상의
수은이 나왔습니다.>
크릴새우를 먹이로 하는 밍크고래에서는
수은이 검출되지 않았지만
물고기를 먹고 살아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는 상괭이와 참돌고래에서 주로 수은이
검출됐습니다.
◀INT▶ 환경운동연합
'전체 80% 차지 상괭이 돌고래 많은 양 검출'
환경단체가 고래고기 유통 금지 주장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연구결과까지 내놓으면서
포경금지와 유통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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